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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돈나 밴드 종영 기념 콘서트

SBS 월화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컴백 마돈나 밴드가 시청자들과 마지막 샤우팅을 한다.

김정은·홍지민·장신영·쥬니로 구성된 컴백 마돈나 밴드는 19일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문화 공원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 굿바이 콘서트’라는 타이틀의 종영 기념 콘서트를 열고 시청자와 뜨거운 호흡을 나눈다.

극 중 주인공으로 결성된 컴백 마돈나 밴드는 그동안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를 비롯해 홍대 거리, 시장과 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공연에서는 컴백 마돈나 밴드 멤버들과 이준혁 등이 출연해 ‘컴백 마돈나’ ‘백만 송이 장미’ ‘그대가’ 등 OST 수록곡을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들려 줄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실제 공연을 관람한다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