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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부 “천안함 사과해야 북과 대화”

북한은 지난 15일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열어 전단 살포와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 등을 협의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북측이 전날 오전 서해지구 군 통신망을 통해 오는 24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에서 ‘쌍방 간 군사적 합의 이행에 따른 현안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16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북한의 시인과 사과 등 책임 있는 조치가 없었음을 감안해 정부에서 수용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은 “북측이 전단 살포와 북방한계선 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북한이 전통문에 명시한 의제로 봐서는 생산적인 회담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회담 수용 여부가 불투명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