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외환시장 요동우리 증시엔 청신호

자국의 통화가치를 떨어뜨려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각국의 환율전쟁으로 외환시장이 출렁이는 현상이 오히려 우리 증시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증시 전문가들은 “엔화 강세가 주춤하면 위험자산에 속하는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매수세가 더 이어질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HMC투자증권 이영원 투자전략팀장은 “안전자산 선호가 점차 약해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엔화의 강세 기조에도 제동이 걸렸다”며 “엔고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자금은 덜 안전하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려 할 것이고, 이런 의미에서 한국 시장에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한치환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자금의 이머징, 그중에서도 아시아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