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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변한 것 없는 로한 … 밤샘 파티

[글로벌 엔터]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교도소와 재활원을 나선 지 2주 만에 또다시 클럽 출입을 시작해 구설에 올랐다.

16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지난달 말 재활원에서 퇴소한 로한이 최근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 등장해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로한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당시 상황을 지켜본 목격자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 목격자는 “로한은 11일 뉴욕의 유명 클럽 붐붐에서 날이 밝을 때까지 즐겼다”며 “로한은 결국 과거 라이프스타일을 씻어내지 못한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로한은 자신이 클럽에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눈치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로한의 한 측근은 “교도소에 다녀오고, 재활 치료까지 받았지만 변한 게 없다니 슬프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로한은 보호관찰 기간이 끝나는 내년 8월까지 알코올 및 마약 테스트를 무작위로 받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