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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엄친딸’ 지연· ‘의리소년’ 이준 뭉쳤다



티아라의 지연과 엠블랙의 이준이 비밀을 감추고 사는 ‘엄친딸’과 의리파 소년으로 각각 변신한다.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될 KBS1 8부작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다.

드라마 ‘공부의 신’과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으로 연기 겸업에 나선 지연은 16일 서울 상암동 미디어홀에서 열린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연기하는 서율이란 인물은 이기적인 면과 어둠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약을 친구들 몰래 간직하고 다닌다”며 “실제 내 성격과 매우 달라 눈빛부터 말투까지 연기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비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 시절을 연기했던 이준은 “장난스럽고 단순하지만 의리가 있는 자퇴생 바우 역을 맡았는데,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많아 쉽게 빠져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교 1등을 독차지하던 한 여고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다룰 이 드라마에는 지연과 이준을 비롯해 홍종현·한지우·김동범·신소율 등 새내기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과속스캔들’의 박보영과 ‘자이언트’의 김수현이 출연해 미국 피버디상,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최우수상 등을 받았던 전편은 극장판으로 재편집돼 12월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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