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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피라냐건·오징어총 … “원더풀”

3D애니메이션 '슈퍼배드' 화려한 볼거리 소문 자자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기상천외한 액션으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 관객까지 사로잡는다.

우선 ‘007’ 시리즈를 능가하는 특수 신무기가 시선을 빼앗는다. 식인 물고기 피라냐가 발사되는 피라냐건부터 오징어총까지, 애니메이션 특유의 위트를 살려, 액션의 스케일에서는 실사 블록버스터 못지않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버금갈 만큼 긴박감이 넘치는 훔쳐오기 미션, 주인공 그루와 벡터의 공중 액션신 등은 탄탄한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다.

여기에 최근 미국 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음반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가 작곡한 스타일리시한 배경음악은 젊은 관객들의 세련된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두루 만족시키는 완성도 덕분인지, 유료 시사회를 다녀온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로부터 찬사가 이어지며 네티즌의 리뷰와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

“더빙이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넘 잼나게 봤다. 더빙판 개봉하면 또 봐야지”(kshead19), “정말 웃으면서 너무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 애들이랑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날아라 곰돌이), “완전 재미있어요. 여자친구도 재미있어 해요. 조카도 보여줘야 할 거 같아요”(hoolio) 등과 같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