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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정환 ‘골든벨’ 빈자리 전현무 아나운서 출격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신정환의 빈자리를 메운다.

전 아나운서는 오는 25일부터 KBS2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의 진행자로 나선다. 5개월 만에 이 프로그램 MC로 복귀하게 된 그는 개그맨 지석진, 정다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전 아나운서는 ‘스타 골든벨’ 시즌 1의 MC를 맡아 ‘밉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앞서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제작진은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인 신정환에게 8일 출연 정지 결정을 내린 뒤 11일과 18일 방송분에는 각각 개그맨 이수근과 지상렬을 일일 MC로 투입해 녹화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