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IT·자동차 주도주 복귀 주목

[여의도 Talk Talk]

이번주 증시는 사흘간의 추석연휴로 인해 거래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주가 탄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래일수가 단 이틀로 줄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주중 발표될 해외 지표와 추석 연휴 이후 투자 전략으로 모일 공산이 높습니다.

외국인이 지난 17일 장 막판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점 역시 연휴에 따른 불확실성 회피심리의 일환으로 해석되는 만큼 주 초반 추격매수보다는 지켜보는 다소 보수적 전략이 유리해보입니다.

최근 랠리를 주도했던 외국인 매수세가 연장되고, 코스피 지수 역시 한 단계 레벨 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는 21일(현지시각) 미국 FOMC 금리 결정 변수가 남아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적잖습니다. 자칫 연휴 기간 발표될 미국의 주택시장 등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외국인과 프로그램매매 역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반면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비 지표 부진에도 기술주의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 반전을 이룬 만큼 반도체를 비롯한 IT 종목의 반등을 전제한다면 코스피의 상승 가능성도 점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휴 이후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까요. 실적 호전주와 배당주에 관심을 두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IT와 자동차 등 주도주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관련주와 함께 세계적 행사인 G20 정상회의가 연휴 이후 열린다는 점에서 이에 따른 수혜주 찾기도 병행할 만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