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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청순글래머’ 신세경 섹시한 여인으로

비비안 광고서 성숙미 발산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했다. 비비안의 모델로 활동 중인 신세경은 2010 F/W 광고에서 감춰왔던 섹시함을 드러냈다.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신세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소녀가 여인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내 찬사를 받았다. 비비안 관계자는 “마냥 어리게만 느껴졌던 소녀가 볼륨이 살아나며 여자가 되어 간다는 광고 컨셉트와 신세경의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졌다”며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양면의 매력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은 잡지 광고와 비비안 매장에 부착된 컬러태그(Color Tag)를 통해 TV에는 방송되지 않은 광고 풀 버전과 화보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세경의 볼륨 라인을 따라잡을 수 있는 ‘비비안 볼륨라인 프로젝트’, 내 스타일에 어울리는 브라를 찾아주는 ‘스타일별 브라 찾기’, 신제품 ‘볼륨라인브라’ 제품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스마트폰에서 ‘TagReader’ 어플을 다운받아 컬러태그를 찍으면 비비안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