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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핸드폰 게임이 짜증길 뚫어요

귀성·귀경길 모바일 게임

올해 추석은 24일 연·월차를 쓰면 6일을 쉴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귀향·귀경길이 지루할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 이럴 때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한 번 내려받으면 이용 시간에 관계없이 무료이며, 별다른 기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막히는 도로에서 시속 300km의 질주를 체험할 수 있다. EA모바일의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는 세련된 3D그래픽을 통해 실제와 같은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다. 동명의 게임이 PC와 콘솔 버전으로 먼저 개발돼 수많은 유저에게 사랑을 받았다.

아우디 ‘RS4’, 포르셰 ‘911’ 등 실존하는 수퍼카를 직접 운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유저가 직접 차량 성능을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액션 RPG ‘크로노스 소드’는 소설을 읽고 싶어하는 유저에게 제격이다. 한 편의 책을 읽는 듯한 잘 짜인 스토리가 강점이다. 게임 특유의 세련된 그래픽은 더 높은 몰입감을 준다.

신나는 음악·댄스 게임으로 잠을 몰아낼 수 있다. 지니아의 ‘티아라의 리듬터치’는 노트를 보고 음악을 연주하는 리듬 게임으로 고음질의 MP3 원음 플레이와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하다. 여성 아이돌그룹 티아라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더욱 친숙하다.

이 게임은 리버스, 미러 등 6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노트 감추기, 방향 전환, 랜덤 등 기존 리듬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한다. 3개 이통사 유저간 실시간 대전도 가능해 차 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LG앱스’에서 재미있는 공짜 게임을 얻을 수 있다.

‘두더지 잡기’는 오락실 앞에서 망치로 두더지를 잡던 게임을 스마트폰에 구현한 것으로, 불을 지피고 폭탄을 던지는 등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보다 흥미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리얼모션피싱’은 시원한 스마트폰 화면과 생생한 사운드효과를 통해 이용자를 낚시터로 초대한다. 휴대전화의 G센서를 이용해 게임을 하면 된다. 총 20여종의 물고기가 등장하며 자신이 잡은 물고기의 크기를 측정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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