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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히로뽕 원료 제재 없이 나돈다

식약청 마약 관리 '구멍'

국내에서 히로뽕 원료물질이 아무런 제재 없이 유통되고 있어 보건당국의 마약 관리 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히로뽕의 원료인 ‘벤질시아나이드’를 마약 원료물질로 관리하지 않고 있어 별다른 제재 없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다. 주 의원 측은 “식약청은 벤질시아나이드의 유사물질이자 히로뽕의 원료인 ‘1-페닐-2-프로파논’을 마약 원료물질로 관리하면서 벤질시아나이드는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벤질시아나이드의 국내 유통량을 정확히 집계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