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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폭언·기부도 부모 닮는다”

폭언과 기부 등의 행위도 부모를 닮는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서울여대 전희성(29·여)씨는 ‘대학생의 가정폭력 경험이 데이트 폭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석사학위 논문에서 남녀 대학생 55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교제 상대에게 정서적 피해를 주는 사람은 부모의 학대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서울여대 신연경(27·여)씨는 ‘기부행동 결정변인으로서의 자원봉사자 관련요인 연구’란 논문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276명의 자원봉사자를 조사한 결과, 부모가 솔선수범한다면 자녀를 ‘기부 천사’로 만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부모가 기부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 기부에 참여한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 높았다는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