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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문세 감동시킨 8명의 슈퍼스타



‘슈퍼스타K2’의 추석 연휴 키워드는 ‘감동’과 ‘반전’이었다.

24일 오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에서는 두 명의 탈락자를 공개하며 긴장과 흥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시청률은 14.39%(TNmS미디어리서치 집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도전에 나선 8명의 후보는 가수 이문세의 히트곡을 각자의 개성 안에 녹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음색이 하나뿐”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허각은 이날 ‘조조할인’을 노련하게 소화하며 1위를 차지, 다음 라운드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됐다.

반면 시청자 인기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에서 절대 우위를 지켜 온 장재인은 “지난주 무대에 비해 듣기 힘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또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존 박이 “장재인을 위협할 단 한 사람”이라는 윤종신의 극찬과 함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기대주 박보람이 탈락하는 이변도 연출됐다. 지난주 이승철로부터 “완벽하다. 가수의 점수를 주겠다”는 평을 받았던 그는 시청자 투표 점수에서 밀려 도전을 멈추게 됐다. 반면 위원단의 지적을 받아온 강승윤은 시청자 투표에서 기사회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문세는 “후배들의 공연을 보니 가수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로 벅찬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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