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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노’ 장혁 일본 팬 사냥

엠넷 재팬 방영 앞두고 팬미팅 등 한류 입지 다져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장혁이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진다.

장혁 주연의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이 19일부터 중국 절강TV를 통해 방송 중인 데 이어 ‘추노’로 열도의 안방극장에 파고든다. 4월 ‘추노’의 일본방영 이후 인기가 높아져 DVD 발매로 이어지면서 주연 장혁을 위한 일본 내 프로모션이 결정됐다.

이로써 장혁은 ‘고맙습니다’ ‘불한당’ ‘타짜’에 이어 ‘추노’까지 출연작 네 작품을 잇따라 일본에 진출시킨 배우가 됐다. 26일 일본으로 출국한 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일본 내 일정은 빡빡하다. 27일 도쿄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50여 곳에 달하는 현지 주요 매체들과 개별 인터뷰에 나선다. 이어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는 무료로 초대한 800여 팬들과 악수회를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장혁 측은 “‘추노’뿐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배우 장혁의 또 다른 매력에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그의 인기에 또 한번 불을 지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추노’는 다음달 22일 일본 내 최대 렌털 업체인 쓰타야(TSUTAYA)를 통해 DVD로 발매되며, 11월 1일 일본 위성 케이블채널 엠넷 재팬을 통해 전파를 탄다. ‘추노’의 공식 일정에는 오지호와 이다해가 함께 참석하며 장혁은 2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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