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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힐튼 ‘日입국 퇴짜’ 망신

[글로벌 엔터]로한은 재수감·전자 발찌 '수난'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들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보호 관찰 기간 중 마약과 알코올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24일(현지시간) 재수감됐다. 미국 비벌리힐스 법원의 엘든 폭스 판사는 이날 법원에 출두한 로한을 다음달 22일 심리가 열릴 때까지 가두도록 명령했고, 곧바로 캘리포니아 린우드 교도소에 재수감됐다.

그러나 로한은 다음 날인 25일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집으로 향했으며, 다음달 22일까지 전자 발찌 부착을 명령받았다. 로한 측은 “로한이 자발적으로 재활원행을 고려하고 있다”며 “그녀 역시 같은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패리스 힐튼은 일본 입국이 거절되는 망신을 당했다. 그는 21일 밤 여동생 니키 힐튼과 함께 전세기 편으로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22일 저녁 미국으로 돌아갔다.

힐튼은 20일 라스베이거스 법원에서 코카인 소지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일본 출입국 관리소 측은 “약물 사건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사람은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는 조항을 들며 힐튼의 입국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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