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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컴, 외도설 보도 잡지 고소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사진)이 자신의 외도설을 보도한 잡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25일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베컴이 미국 연예주간지 인 터치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잡지는 이르마 니치라는 여성의 주장을 인용, 베컴이 2007년 1만 달러를 주고 이 여성과 5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베컴은 여성 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과 199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