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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필버그 제친 캐머런 감독

‘아바타’ 신드롬을 만든 제임스 캐머런(사진) 감독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계 인사로 선정됐다.

25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영국 가디언지가 최근 발표한 ‘전 세계 영화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100인’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차지했으며,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각각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가운데는 앤절리나 졸리가 유일하게 20위권 내(18위)에 랭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