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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라노’ 흥행 제작단 추석 100만 동원 1위



10편에 가까운 새 영화가 한꺼번에 몰린 올 한가위 연휴 극장가에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사진)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시라노…’는 연휴의 실질적인 시작이었던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105만9210명을 불러모아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엄태웅·이민정·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요 출연진의 깔끔한 호연과 탄탄한 구성, 억지스럽지 않은 폭소 코드가 폭넓은 연령대의 고른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2∼4위는 홍콩 누아르의 걸작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104만7354명)와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80만8739명), ‘해결사’(71만177

1명)가 차례로 차지했다.

김태희는 ‘스크린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가 경마 기수로 열연한 ‘그랑프리’는 12만5045명에 그쳐 9위에 머물렀고, 장진 감독의 ‘퀴즈왕’은 40만2910명으로 7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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