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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중국 국경절 손님 모셔라 백화점 관광객 맞이 박차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국내 백화점업계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은 무려 5만8000여 명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17일 본점과 잠실점에서 구매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한국 전통 공예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또 본점에서 중국 신용카드인 은련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덤으로 준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지난달 은련카드로 상품을 구입한 중국인 고객이 지난해 8월보다 261%나 늘어난 상태다.

현대백화점도 올 4월 은련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은련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화장품 세트·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통역 서비스 요원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어 안내방송을 강화하고 각 층에 ‘직통 통역전화기’까지 비치할 예정이다. 이 백화점에선 올 1분기 중국인 고객의 매출이 일본인 고객의 2배를 뛰어넘어 이미 ‘큰 손’으로 떠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