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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완판 여왕’ 김남주에 협찬 폭주

MBC '역전의 여왕' 출연하자 업종 불문 "써주세요"



김남주가 ‘협찬의 여왕’으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다음달 18일부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하는 그를 향해 다양한 분야의 업계로부터 ‘협찬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우선 패션 아이콘답게 의류 가방 액세서리 업체들의 협찬 의뢰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내조의 여왕’에서 증명됐듯이, 김남주가 한 번이라도 걸치고 나온 상품은 시장에서 무조건 ‘완판’됐던 전례 덕분이다.

화장품·생필품 업계도 바쁘기는 매한가지. “우리 제품을 사용해 달라”며 밤낮으로 섭외를 요청하고 있다는 게 드라마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물결 파마 헤어스타일과 로맨틱 미시룩의 진수를 과시했던 전작에 이어 이 드라마에서는 뿔테 안경과 레오파드 무늬의 트렌치 코트로 도회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경남 남해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아무리 브랜드와 제품이 좋아도 캐릭터의 컨셉트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다. 심사숙고해서 아이템을 선별하고 있다”며 “극 중에서 결혼하기 전 골드미스 때와 결혼하고 난 후 미시족일 때 패션의 변화가 있다. 클래식 룩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낸다는 내용의 ‘역전의 여왕’에는 김남주 외에도 정준호·채정안·박시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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