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모델 이수혁 스크린 데뷔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톱모델 이수혁(사진 왼쪽)이 영화 ‘이파네마 소년’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4월 열린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른 이 영화에서 그는 첫사랑과 이별하고 점점 잊혀 가는 기억들로 힘들어하는 소년역을 맡았다.

모델 출신답게 슬림한 몸매와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마스크가 일품.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사랑을 향한 설렘이 수시로 교차하는 표정에서 새내기의 때 묻지 않은 감성을 전달한다.

이수혁과 호흡을 맞추는 극 중 상대는 톱스타 전지현과 음료 광고에서 미모를 겨뤘던 차세대 ‘CF 여왕’ 김민지다.

부산과 일본 삿포로, 실사와 애니메이션, 현재와 과거,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다채로운 방식을 시도한 ‘이파네마 소년’은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