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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 美진출작 최초 공개

부산영화제서 '워리어스 웨이' 베일 벗어… 제작자 오스본 참석 화제



톱스타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다음달 부산에서 베일을 벗는다.

오는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인 ‘워리어스 웨이’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다음달 9일 부산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됐던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자리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연출자인 이승무 감독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가 참석한다. 이 감독은 이어령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아들로, 이 전 장관은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 주례를 보기도 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물은 이주익 대표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배리 오스본이다.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 시리즈의 제작자로 유명한 오스본은 이 행사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부산을 찾는다. ‘워리어스 웨이’의 시나리오에 매료된 계기, 장동건과 함께 작업하면서 느낀 점 등을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이 영화는 서부의 한 마을에 세탁소 주인으로 신분을 감추고 은둔한 동양 무사가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물. ‘샤인’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제프리 러시와 ‘슈퍼맨 리턴즈’의 케이트 보스워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다음달 초 첫 출산을 기다리고 있어 이래저래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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