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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시 듣는 보헤미안 클래식

이반 피셔가 이끄는 헝가리 BFO 다음달 8~10일 내한

헝가리가 자랑하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가 다음달 8∼10일 3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보헤미안 클래식의 정수’로 불리는 지휘자 이반 피셔는 1983년 창단 당시부터 27년간 BFO를 이끌고 있다. 그와 더불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BFO는 바르톡의 ‘놀라운 만다린’으로 그라모폰상 수상, 디아파종 르몽드 들라 뮤지크 선정 ‘올해의 음반’이라는 영예를 누렸다.

공연에서는 바르톡의 루마니아 무곡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들려준다. 작곡가 바르톡의 고향으로부터 전해 오는 정통 해석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 레퍼토리인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열정의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서혜경이 협연한다. 특유의 강렬한 타건이 예상된다.

8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협연 백주영·브루흐 바이올린협주곡),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협연 데얀 라지치)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문의:02)2000-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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