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MC몽 빠졌어도 해피한 ‘선데이’

시청률 올라 31%… '뜨형' 탁재훈 카지노 발언 눈길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MC몽의 빈자리에도 불구,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지난주보다 3.9%포인트 오른 시청률 31.4%를 기록했다. ‘해피 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인 ‘남자의 자격’이 합창대회 프로젝트 최종회를 선보이면서 웃음의 공백을 감동으로 채운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1박2일’은 병역 비리 혐의로 하차한 MC몽이 빠진 5인 체제로 첫선을 보였다. MC 강호동은 오프닝에서 “이게(다섯 명이) 다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사람이 줄었다고 해서 웃음까지 줄면 안 될 일이다. 이럴 때일수록 부담을 극복해 내고 시청자들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신정환 사건을 연상시키는 언급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이 지하철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막내 이기광이 게임을 통해 차례를 정하자고 제안했고, 이 과정에서 탁재훈이 “나이도 어린 애가 왜 카지노 같은 걸 좋아하느냐”는 충고성 발언을 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선 탁재훈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신정환을 겨냥해 던진 말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