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정당 대표 18대 국회 법안발의 성적표

안상수·이정희 1·2위



의원직을 지닌 정당 대표들 중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수치상으로 18대 국회 들어 가장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법안 발의 실적(공동발의 제외)에 따르면 안 대표는 2008년 7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 이래 최근까지 모두 32건을 발의했다. 이 결과는 그가 앞서 원내대표를 지내는 동안 당론 차원의 법안 발의 시 대표발의자로 기명된 점이 상당히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뒤이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통상협정의 체결 절차에 관한 법률안’ 등 31건,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대표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등 15건을 각각 발의해 2위와 3위로 나타났다. 다만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대표에 오른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20건)을 포함하면 순위가 바뀐다. 이 밖에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7건,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4건이었다.

이들 중 발의 법안을 ‘법률로 완성’한 것은 안상수·박지원 2명에 그쳤으며, 이들은 1건씩의 법안을 본회의에서 가결시켰다. 가결률로 따지면 민주당 박 대표가 1위인 셈이다. 이들의 전임자인 한나라당 정몽준·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는 18대 들어 1건씩의 법안만 발의했으며, 해당 법안은 각각 폐기됐거나 소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