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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인 성병 2년새 2만건 늘었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성병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성병진료자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진료건수는 2007년 4만4000건에서 2009년 6만4000건으로 2만여 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전체 성병 진료건수는 줄었다.

전체 성병진료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2007년 4.0%에서 올해 3월 기준으로 5.5%로 늘었다.

주요 성병질환으로는 비임균성요도염(10만3000여 건)과 단순 헤르페스감염(5만8000여 건)이 많았지만, 1인당 진료건수는 클라미디아가 3건으로 1위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