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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오바마 재선 반대” 60%

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경기침체와 실업문제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와 조지 워싱턴 대학이 지난 19∼22일 투표 가능성이 있는 등록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12년 대통령선거 때 오바마를 찍지 않겠다(44%)거나 다른 후보를 고려하겠다(13%)는 응답이 57%에 달했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사람은 38%에 불과했다.

오바마 대통령 개인에 대한 선호도가 65%로 여전히 높은 수준임에도 ‘재임 반대’ 의견이 많은 것은 더딘 경기 회복과 10%에 육박하는 고실업, 건강보험개혁법 시행 등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