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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차기 밥줄은 ‘소셜’

소셜홈피'네이버 미' 공개 '네이버 톡' 서비스도 도입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차기 동력으로 사실상 소셜 서비스를 선택했다. 검색서비스 시장을 평정한 네이버가 새로운 금맥으로 부상하고 있는 소셜 서비스 분야에서도 현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네이버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반기 전략발표회를 열고 소셜 홈페이지와 소셜 커뮤니케이터를 공개했다. 12월께 서비스할 예정인 소셜 홈페이지 ‘네이버 미’는 소셜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또 다른 포털이다. e-메일과 쪽지, N드라이브, 주소록 등 개인화웹 서비스 기능과 함께 미투데이, 블로그, 카페와 같은 각종 소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소셜 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 톡’ 서비스도 도입된다. 네이버 톡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해 메신저와 문자메시지 기능을 대체할 수 있고, 위치기반의 지도 공유나 파일 보내기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이람 NHN 포털전략실장은 “소셜 서비스는 네이버의 본업인 ‘관계 맺기’와 직결된다. 사람과 정보, 사람과 사람이 더욱 쉽게 연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다음달 음성검색과 코드검색, 음악검색, 증강현실 검색 등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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