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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자꾸만 쓰다듬어 주고 싶은 터치폰

KT테크 에버 '몽글몽글'

IT 제품이 무거운 옷을 벗었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셔니스타의 감성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 것. 최첨단 기술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휴대전화가 액세서리가 되는 시대다.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디자인한 KT테크의 에버 ‘몽글몽글’ 폰은 하늘에 떠 있는 몽글몽글한 구름을 보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강아지의 몽글몽글한 감촉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항상 주머니 속에서 만지작거리는 어디에서든 손안에서 가지고 노는 모바일 세대를 위한 귀엽고 부드러운 터치폰이다.

라운딩 셰이프로 손에 착 감기는 촉감을 강화하고 미니멀 룩으로 세련된 귀여움을 표현했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3.2인치 대형 화면에 책장을 넘기는 듯한 3차원 동작 효과를 적용해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감성적인 모바일 세대들이 호감을 가질 만한 제품을 디자인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