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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온라인게임도 여풍당당

'컴온베이비…' '오디션2' 등 여성 유저 급증세



대표적인 게임이 컴투스의 코믹 스포츠 버라이어티 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다. 남녀 유저 비율이 1:1로 온라인게임 가운데 여성 비율이 무척 높은 편이다. 특히 상위 랭커 100명 중 여성이 40%가 넘을 정도로 규모나 플레이 면에서 여성 유저의 활약상이 뛰어나다.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레이싱, 격투, 액션 등 8가지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 구성과 귀여운 아기 캐릭터, 남녀 대결이 가능한 ‘올스타전’ 등으로 여성 유저에게 어필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게임 내 캐릭터끼리 커플을 맺을 수 있는 커플 시스템으로 여성 유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여심을 잡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의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2’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했다. 여성과 남성의 게임 내 비율이 6:4로 여성 유저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상태다. 세련된 비주얼의 댄스를 기본으로 커플댄스 모드, 연인 인증 기능, 메신저 기능 등 부가적인 콘텐츠가 돋보인다. 특히 게임 내 아이템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화사한 스킨 컬러’,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 ‘흰 테두리 선글라스’ 등을 마련,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동화풍의 그래픽과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갈라랩의 캐주얼 RPG ‘아이엘’은 전체 유저의 30%가 여성이다. 남성이 주로 즐기는 RPG 장르인 것을 감안하면 우먼 파워가 만만치 않은 셈이다. 여성 유저와 남성 유저로 말머리가 나뉜 게임 팬카페 게시판에서도 여성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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