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피부 비밀이 벗겨졌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웅진그룹의 셀 에너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 론칭행사장에서다.

리엔케이의 스마트 셀 테크놀로지를 통한 ‘스마트 뷰티즘’을 알리는 목적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그는 이날 “앞으로 리엔케이의 스마트 뷰티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웅진 그룹의 윤석금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고현정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스커트와 백옥 같은 피부로 등장해 좌중을 사로잡았다.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설명과 리엔케이의 컨셉트를 예술로 표현한 팝페라 공연은 탄성을 자아냈다.

간담회에서 브랜드 담당자는 리엔케이는 차세대 나노기술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으며 ‘새로 태어난 피부’와 ‘신기술 지식혁명’이라는 두 가지 깊은 뜻을 내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속 가장 깊은 층까지 에너지 성분이 흡수되는 특허성분‘에너셀™’으로 생명력이 가득한 피부로 재탄생시켜주는 고기능성 화장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엔케이는 리엔케이 뷰티플래너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