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파라노말 …’ 속편 충격

미스터리 존재 담아 다음달 21일 개봉



역대 할리우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속편이 다음달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여덟 살 때부터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온 케이티와 그의 남자친구 미카가 미스터리를 밝혀내기 위해 자신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단 1만5000달러(약 2000만원)의 제작비로 전 세계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초대박’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영화에 반해 신인 감독 오렌 펠리가 만든 원본의 엔딩 10분을 직접 재촬영해 폭발적인 흥행에 일조했다.

오리지널 버전, DVD 버전, 스필버그가 참여한 극장 버전 등 총 세 가지 결말로 끝난 1편과 2편이 어떤 연계성을 지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속편에서 제작을 맡은 펠리는 “스포일러를 알려줄 수 없다. 확실한 것은 상상을 초월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