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음반, 음원 차트 정상을 4주 연속 석권한 꽃미남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그는 다음달 2일 서울 청담동 빌라 에트바스에서 ‘가을의 피아니스트’라는 로맨틱한 타이틀의 공연으로 관객과 또 한 번 호흡한다. 8월 초 첫 단독 콘서트 ‘아임 올 유어스’의 감동에 이은 두 번째다.

공연에서는 그의 데뷔 앨범 ‘에보니 앤 아이보리’의 주요 수록곡과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직접 편곡한 팝, 가요, 영화 음악 등 전 장르를 어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그는 지난 6월과 7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2PM 닉쿤을 닮은 외모와 연주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앨범의 전곡을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하는 실력에 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음악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02)334-7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