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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빛 바래? 한가인 코웃음

삼성하우젠 6년연속 모델 계약… 부동의 'CF 블루칩' 입증



미시스타 한가인이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도 CF계 블루칩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세탁기 브랜드인 삼성 하우젠 버블의 모델로 5년째 활동해온 그는 새롭게 출시된 하우젠 버블에코의 광고 모델로 1년 계약을 맺었다.

특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주부와 결혼을 앞둔 여성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 제품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것이 계약 연장의 이유다.

최근 남편인 연정훈과의 불화로 별거에 들어갔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며, 활동해온 한 화장품 모델에 다른 스타가 발탁되면서 광고계에서 그의 입지에 변화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쏠렸다.

그러나 5월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 발표한 광고효율성지표(CPC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광고 컨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로 입증된 바 있고, 이번 계약 연장으로 자신에게 쏠린 우려를 씻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가인은 지난 5년간 단일 브랜드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얻은 브랜드와 제품 컨셉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왔다”고 매력을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