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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현주 ‘착한 누드’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배우 김현주가 에스티 로더 컴퍼니와 손잡고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에 맨몸으로 참여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표지 촬영에 상반신 누드로 나선 그는 “이번 촬영은 유방암을 이긴 여성들과 함께 진행돼 개인적으로도 무척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98%가 치료 가능한데, 이를 간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