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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올 수능 어렵지 않게 출제

"수리 가 등 난이도 조정"

“올 수능시험이 어렵지 않게 난이도를 조정하겠다.”

이달 2일 치러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어렵게 출제돼 본 수능 난이도도 올라갈 수 있다는 추측이 나돌자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9일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조지민 평가원 수능연구관리본부 실장은 “수리 가형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으나 전체가 어려웠던 게 아니라 일부 문항에서 변별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본 수능에서는 절대 어렵게 출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실장은 “우리 예상보다 정답률이 낮게 나온 문항들이 있어 난이도를 조정하려고 한다”며 “지난 3월 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할 때 밝혔던 대로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난이도를 유지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정

한편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65만1297명으로 재학생이 56만2877명, 졸업생이 8만8420명이었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에서 모두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은 20명으로 6월 모의(94명)와 지난해 수능(68명) 때보다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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