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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체공휴일’ 10만 고용효과

도입 땐 국내 관광수요 증가… 24조 이익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경우 추가 공휴일을 두는 ‘대체공휴일 제도’가 도입되면 10만 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생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은 2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휴가문화 선진화 및 공휴일제도 개선을 통한 내수관광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제도가 도입될 경우 연간 공휴일이 2.2일 늘며, 국민들은 이 중 0.99일을 국내 관광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인남녀 1012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44.9%가 “휴일이 늘면 국내여행을 하겠다”고 답했다는 근거도 제시했다. 이에 따른 국내관광 수요 증가로 10만6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됐다.

또 이 제도의 도입으로 민간소비 활성화에 의한 기업 매출신장 등 총 편익은 35조5092억원, 생산 차질 등에 따른 기업의 추가비용은 10조9976억원이 발생해 24조5000억원의 순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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