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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삼성 카앤모아카드' 킹왕짱

리터당 최대100원 할인… 포인트는'신한 SK오일링' 최고

직업상 차량 운행이 많은 영업사원 나절약씨는 퇴근을 위해 자동차 시동을 거는 순간, 주유등에 불이 들어온 것을 발견했다. ‘셀프주유소로 갈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러시아워를 뚫어야 한다는 사실이 영 내키지 않았다. 결국 그는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가 “5만원 어치요!”를 외치고 말았다.

서울시내 주유소 휘발유 값이 1600원대로 하락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었지만, 기름값은 여전히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다. 이럴 때는 지갑안에 모셔진 신용카드를 다시 한번 챙겨보자. 금액기준으로 기름값을 가장 많이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는 ‘삼성 카앤모아 카드’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을 깎아준다. 멤버십 계약을 체결한 주유소를 찾아가면 추가로 40원까지 더 할인된다. 리터당 최대 100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가까운 곳에 멤버십 주유소가 없다면? ‘롯데 드라이빙 패스’가 제격이다. 전국 어느 주유소에 가더라도 리터당 80원을 할인받는다. 현대카드는 리터당 6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액이 높은 카드도 챙겨볼만 하다. ‘신한 SK에너지 오일링’ 카드는 리터당 최고 12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마지막 체크포인트는 연회비. 신한카드가 최소 70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삼성과 롯데는 8000원, 현대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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