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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옛 애인 청첩장 ‘씁쓸’

연락끊겼던 친구 결혼식 참석이 가장 고민

10월 결혼 시즌을 앞두고 날아오는 청첩장이 쌓여 갈 때다. 그러나 모든 청첩장이 반갑지는 않은 법. AK플라자와 AK몰이 최근 네티즌 3631명을 대상으로 결혼식에 대한 속내를 물었다.

결혼식에 가야 할지 가장 난감할 때로는 ‘졸업 후 연락 없던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았을 때’(45.4%)를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이어 ‘청첩장을 받지는 않았지만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19.5%) ‘중요한 약속과 겹쳤을 때’(16.7%) ‘옛 애인이 청첩장을 보냈을 때’(6.3%) ‘거래처 직원에게 청첩장을 받았을 때’(5.5%) 고민스럽다고 답했다.

최근 유행 중인 금요일 예식은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가장 좋은 요일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토요일 점심’(52.7%)을 꼽았고 금요일 저녁은 11.2%로 선호도가 낮았다.

‘적당한 축의금 액수’로는 친한 친구일 경우 10만원(53.2%)을 내는 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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