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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빼미판 ‘반지의 제왕’ 놀라운 판타지

3D 대작 '가디언의전설' "아바타 이후 최고" 찬사



영화 ‘가디언의 전설’이 ‘아바타’의 뒤를 잇는 3D(3차원 입체) 블록버스터로 국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음달 28일 공개 예정인 ‘가디언…’은 ‘새벽의 저주’와 ‘300’, ‘왓치맨’으로 잘 알려진 잭 스나이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애니메이션으로, 절대악을 상대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원한 올빼미 전사들의 위대한 전설을 스크린에 옮긴 판타지 어드벤처다.

놀라운 상상력을 앞세워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판타지 장르의 스타 작가로 우뚝 선 캐스린 래스킨의 15부작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미국에서는 국내에 앞서 지난주 개봉돼 현지 언론의 격찬을 받고 있다. ‘보스턴 피닉스’지는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라며 별 다섯 개를 줬고,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지 역시 “진일보한 3D 효과가 실사를 넘어 영화의 장르마저 잊게 만든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만드는 작품마다 최첨단의 영상 감각을 자랑해 온 스나이더 감독은 “올빼미들의 ‘반지의 제왕’”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반지…’와 ‘매트릭스 ’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와 ‘300’의 컴퓨터그래픽을 책임졌던 주요 스태프가 힘을 합쳐 올빼미 눈동자의 움직임은 물론 중력을 거스르는 압도적인 속도감의 거대한 고공 전투까지 완성시켰다.

여기에 아카데미 남녀주연상 수상에 각각 빛나는 제프리 러시와 헬렌 미렌, ‘쥬라기 공원’ 1·3편의 샘 닐과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휴고 위빙 등 실력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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