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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직 인 마이 하트’ 훈남 셋 뭉친다

가을바람이 일면 쓸쓸함이 곱절로 커지기 마련.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훈남 배우 3인과 함께 여심을 달랜다.

다음달 1일 막을 올리는 ‘뮤직 인 마이 하트’ 시즌 2 공연에는 개성 넘치는 새 주인공들의 향연이 눈에 띈다. SBS 일일드라마 ‘세 자매’에서 생활력 강한 CF 감독 박우찬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심형탁, MBC 아침드라마 ‘흔들리지 마’를 통해 ‘아줌마들의 아이돌’로 부상한 정성운,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의 자체 발광 후광맨으로 인기를 끈 개그맨 송병철이 주인공 장재혁 역에 트리플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심형탁은 그간 출연작을 통해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를 세련되게 다듬고 로맨틱함까지 얹었다. 정성운은 2008년 무대에서 선보였던 다정다감한 재혁의 모습을 노련하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송병철은 ‘미남 개그맨’에서 ‘뮤지컬계 훈남’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세 남자와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 이민아 역에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노트르담 드 파리’의 히로인 오진영과 ‘뮤직 인 마이 하트’ 시즌 1에서 주목받은 조영주가 더블 캐스팅됐다.

‘뮤직 인 마이 하트’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재능 있는 희곡작가 민아가 잘생긴 연출가 재혁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순정만화 같은 달콤한 스토리를 춤과 노래로 펼쳐낸다.

문의:02)745-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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