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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외교부 특채자 39% 외국어 능력 낙제점

외교통상부에서 특채로 채용된 5급 이상 외무공무원의 상당수가 영어와 제2외국어 2개 등급을 모두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유기준(한나라당) 의원은 30일 외교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으로 특채 출신자 284명 중에서 38.4%인 109명이 영어와 제2외국어 등급이 모두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공채 출신자 1150명 가운데 영어와 제2외국어 등급이 모두 없는 경우는 3.8%인 44명에 불과했다.

유 의원은 “특채 출신의 외무공무원 중에서 영어 및 제2외국어 등급 미보유자가 많다는 것은 특채 직원들에 대한 외국어 구사 능력의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