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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산업생산 증가세 꺾였다

8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으나 전월보다는 줄고 선행 및 동행지수도 하락해 경제 전반에 혼재된 신호를 주고 있다.

30일 통계청의 8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1% 늘었으나 전월보다는 1.0%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지난해 7월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14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진 것이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로 1.0% 감소해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줄었다.

기획재정부 측은 “8월에 전월 대비로 보면 산업생산과 더불어 소비도 마이너스인데 이는 8월에 휴가철이라 전월보다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게 일반적이며 기후마저 좋지 않은 탓이 크다”고 밝혔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종합지수 전년 동월비는 5.9%로 전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선행지수 전년 동월비 전월차는 1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한 이후 8개월 연속으로 떨어진 것이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2.1로 전월보다 0.1%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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