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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약골 공부벌레 체력짱 만든다

초·중·고에 아마추어 스포츠클럽 활성화

초·중등 학생의 ‘약골 체력’ 탈피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운동에 ‘담 쌓은’ 초·중등의 학생을 운동장으로 불러내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초·중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과부가 내놓은 체육 활성화 방안의 핵심은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다. 현재 20%대에 머물러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등록률을 5년 내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엘리트스포츠클럽(학교운동부) 대회와 달리 학교스포츠클럽을 2부 리그로 대회도 치를 계획이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팀은 1부 리그에서 겨룰 수 있는 ‘승강제’도 도입한다.

교과부는 체육 활성화 방안이 입시 위주인 학교 현장에서 외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제와 연계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학생부에 기록하고 입학사정관이 이를 고입과 대입 입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