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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오늘의 역사]

1949년 오늘, 마오쩌둥은 베이징 톈안먼 관망대에 서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했다. 45년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자 중국 대륙에서는 국민당과 공산당의 각축이 시작됐다. 마오의 공산군은 4년여의 전투 끝에 국민당을 몰아내며 49년 1월 베이징에 입성했다. 그러나 자부심으로 고양되었던 건국 초의 기쁨도 잠시. 혁명의 열정만으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사회주의적 생산시스템 속에서 극도로 저하된 생산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 ‘대약진운동’과 그 실패를 만회하려는 반우파투쟁을 거쳐 ‘문화혁명’의 광풍 속에 건국 이후 30년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 개혁개방 이래 또 하나의 30년. 그 기간 동안 중국은 덩샤오핑의 지도 아래 ‘고도 성장’이라는 새로운 성공 신화를 이룩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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