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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결손 자녀 돕기 콘서트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열려

결손가정 자녀를 돕기 위해 각 분야의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사단법인 나누리는 차상위계층(국민기초생활 수급제외 저소득층) 자녀 돕기 ‘제17회 사랑의 콘서트’를 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김정택 예술단장이 지휘하는 SBS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바탕으로 가수 인순이·성악가 김동규·가수 강성훈·강윤지·선주희(피리)·윤주현·임영림·이명로·킹스앙상블·남성성악앙상블 비바보체·이화여대 ALPS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1992년 창립한 사단법인 나누리는 지난 18년 동안 절대빈곤 가정, 붕괴위기 가정의 자녀, 파산가정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장기적인 양육과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에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업을 갖게 될 때까지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대학 입학을 원하는 청소년의 경우는 등록금의 50%와 기초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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