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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물가 3.6% 껑충…금리 올리나

소비자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자체 예상보다 높은 3.6%로 나타났다.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지난해 같은 달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마이너스였다는 점을 고려한 ‘기저효과’가 작용해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로 주저앉았다. 은행 예금금리는 지난달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기준으로 대부분 연 3%대까지 낮아진 상태다. 은행에 돈을 넣고도 사실상 손해 보는 처지가 되는 셈이다.

물가는 오르고 금리는 낮아지는 현상에 대응하려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다시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체감경기지표 하락, 원화 강세 등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저항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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