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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총제 폐지 후기업 투자 크게 늘어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의 규제를 받던 기업들이 지난해 3월 이 제도가 폐지된 후 규제를 받지 않던 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일 내놓은 ‘600대 기업 및 30대 기업집단 투자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말 기준 출총제 규제를 받던 31개 기업 중 설문에 응한 26개 기업의 올해 투자액은 작년과 비교해 평균 19.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과거 출총제 규제를 받던 기업들이 규제 완화를 계기로 다른 기업들에 비해 더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대상 기업 중 15개 제조업체의 투자 증가율이 20.8%로 예상되는 점을 들어 출총제 폐지가 제조업 분야의 투자 활성화에 더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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