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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실시간·소셜’ 두 팔 걷었다



검색포털 다음이 실시간성과 소셜 검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오픈 소셜플랫폼을 지향하고 나섰다.

‘라이브 온 다음’이란 모토로 요약되는 다음의 소셜 전략은 3일 개편된 첫 화면과 7일 시작되는 ‘소셜 웹 검색’에서 우선 확인할 수 있다. 초기화면에는 블로그·카페 게시글을 실시간 볼 수 있도록 한 ‘라이브 스토리’, 실시간 질의 응답 서비스인 ‘라이브 QnA’, 실시간 이슈와 관련 뉴스를 정리하는 ‘라이브 이슈’ 등으로 구현됐다. 이달 안으로 로그인 기반의 개인화 소셜 페이지인 ‘내 프로필(가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셜 웹 검색은 다음의 요즘은 물론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미투데이·다음 플레이스앱 등 국내외 대표 SNS 데이터를 모두 검색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 아이디로 검색하면 주요 관심 키워드와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함께 추출해 보여준다. 여러 SNS에 링크(URL)를 분석해 제공하는 ‘이슈 링크’도 신설한다.

1일 제주 사옥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이 같은 개편 방향을 소개한 최세훈 대표는 “다음은 소통을 핵심가치로 관계기반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도해왔다”며 “이 같은 소셜 DNA에 실시간, 개인화 패러다임을 적극 수용해 오픈소셜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