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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정민은 특종 메이커

새영화 '모비딕'서 열혈기자 맡아



배우 황정민이 새 영화 ‘모비딕’에서 열혈 기자로 변신한다.

‘모비딕’은 의문의 폭발사건을 계기로 특종을 노리는 기자가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배후에 있는 비밀 세력과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황정민은 특종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자 이방우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정치 음모론을 영화화한다는 것과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됐기 때문에 흥행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 나올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황정민과 함께 또 다른 특종 메이커 손진기 역은 김상호, 미모와 용기를 겸비한 후배 기자 성효관 역은 김민희가 맡는다. 폭발사건과 배후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내부고발자 윤혁은 진구가 연기한다.

2003년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여기가 끝이다’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